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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car 1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멋’이란 바로 이런 것!!

 

한 사이트에서 사이트 가입자 대상으로 수입차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는?’이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답변 중 무려 89%벤츠라고 답했다고 하죠. 그리고 그 중에서 상당수는 메르세데스-벤츠라고 정확하게 풀네임을 적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공신력이 있는 여론조사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이 설문조사에 공감을 할 거예요. 적어도 대한민국 땅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수입차 중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벤츠일 정도로 벤츠는 수입차의 정석처럼 불리는 브랜드이니까요.

 

그런 벤츠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 벤츠 e클래스입니다. 판매도 그렇고 판매도 그렇고 어떤 걸로 보든 가장 많이 팔리는 게 벤츠 e클래스예요. 그리고 더 놀라운 일은 다른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전체를 탈탈 털어서 벤츠 e클래스만큼 파는 브랜드도 겨우 bmw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벤츠 e클래스 중에 엔트리인 벤츠 e250 모델보다도 판매량이 저조한 브랜드가 수두룩합니다. 그만큼 벤츠 e클래스는 왕 중의 왕이라고 부를 수 있는 차종이에요.

 

 

벤츠 e클래스 중에서는 어떤 모델을 선택하든 솔직히 부족함이 느껴지는 모델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장 선호하는 모델은 사람마다 다 다를 거라고 생각을 해요. 저 같은 경우는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야 말로 벤츠의 멋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차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게 제대로 된 벤츠의 향기를 풍길 수 있는 모델치고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모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 정도 가격이면 다른 브랜드에서는 대형 세단을 살 수 있을 정도로 가격대가 있는 모델인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무리 대형 세단을, 그것도 프리미엄으로 타고 있다고 하더라도 저라면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와 바꾸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벤츠.’ 적지 않은 분들이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를 거론하면서 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지금 나오는 벤츠의 여러 모델들이 파생 모델이고 실제 벤츠의 DNA를 가장 정확하게 가지고 있는 모델은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이기 때문이에요. 외관 디자인은 물론이고 그 외관 디자인이 담고 있는 감성도 벤츠가 추구하는 철학과 맞닿아 있죠. 그리고 실내의 인테리어도 벤츠가 지향하는 바를 가득 품고 있는 것이 바로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입니다.

 

 

벤츠의 세부 트림에 있는 것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그런 것들은 확실히 드러납니다. 익스클루시브가 아닌 세부 트림에는 우선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아방가르드가 있습니다. 흔히 아방가르드는 젊은 감성을 나타내는 스타일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물론 그런 면이 없잖아 있고, 익스클루시브나 다른 디자인 트림이 나타내는 지향점이 마음에 안 들어서 선택을 하는 분들도 없지는 않을 것 같아요. 하지만 완전히 속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하면 아방가르드는 기본 모델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굳이 비교를 하면 bmwx라인 같은 거죠. bmwm 스포츠 패키지과 x라인이 있고, m 스포츠 패키지는 스포티한 이미지, 그리고 x라인은 럭셔리한 이미지라고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x라인은 사실 m 스포츠 패키지에서 몇 가지를 마이너스한 것이지 x라인만의 무언가를 플러스한 느낌은 아니에요. 이와 마찬가지로 아방가르드도 익스클루시브와 약간 다른 느낌이 그래도 bmw와 비교하면 조금 더 있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amg line이나 익스클루시브는 자기 디자인만의 특징이 있는 반면 아방가르드는 그런 게 거의 없어요. 그래서 그냥 아방가르드는 기본 모델 같은 느낌이 전부입니다.

 

amg line은 아방가르드에 비하면 자기만의 특색이 분명히 있습니다. <메르세데스-amg>라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에서 익스테리어의 특징적인 부분을 따온 것이 바로 amg line인데요. amg line의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패턴 그릴, amg 스타일의 휠, 그리고 대용량 캘리퍼와 타공 브레이크 디스크 등 특징적인 모습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amg line의 세단은 물론이고 쿠페나 카브리올레 같은 특징이 있는 모델들도 amg line의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공유하고 있죠. 그래서 좋은 말로 스포티한 이미지, 직설적인 말로 과격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에는 amg line만큼 좋은 것도 없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런 이미지 때문에 이 차량을 구매를 하시는 거기도 하고요.

 

 

이런 차량들에 비하면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의 디자인은 벤츠의 전통적인 감성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프론트 그릴은 방패 모양의 그릴로 촘촘한 가로 라인에 가운데 수직 라인이 하나 버티고 서 있죠. 굳게 닫힌 성문 같기도 하고, 기사의 방패 같기도 하고, 투구의 입 모양 같기도 합니다. 어떤 것이든 과묵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이 프론트 그릴의 문양을 공유하고 있는 벤츠의 다른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벤츠의 상징과도 같은 ‘s클래스가 그 모델이에요.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의 디테일은 s클래스와 닮아 있습니다.

 

익스클루시브의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보닛 위로 올라온 삼각별이 있죠. 이것 또한 s클래스와 큰 차이가 없어요. 이게 어쩌면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의 가장 좋은 점일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가격으로만 보면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s클래스의 그 어떤 모델과 비교를 해도 반값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하지만 솔직히 레터링을 s560으로 변경을 해놓고 단독으로 어딘가 주차장에 세워놨을 때 벤츠 s560이 아닌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라고 구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많지 않을 것 같아요. 전 국민의 2~30% 정도에 불과할 겁니다. 물론 나란히 세워놓으면 크기 때문에라도 차이가 있어요. 그러나 단독으로 세워놓으면 정말 흡사합니다. (저도 지나가다가 블랙 색상 계열의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있으면 s클래스인지 착각할 정도예요.)

 

 

실내 인테리어의 품격을 따졌을 때에도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의 격은 확실합니다. 아방가르드 트림 같은 경우는 대시보드에 가죽 마감이 없습니다. amg lineamg 스티어링 휠 같은 다른 옵션을 챙겨 넣느라 고급스러운 옵션은 많이 챙겨 넣지 못했어요. 이런 것들을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벤츠가 상징하는 성공이라는 이미지를 충분히 챙겨 넣을 수 있는 모델은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외에는 잘 없습니다. 물론 같은 가격대의 다른 모델을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이긴 하죠.

 

물론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를 추천하는 것은 최상의 모델이라기보다는 가성비가 뛰어난 모델이기 때문이에요. 더 좋은 모델은 얼마든지 있죠. 하지만 적당한 성능에 적당한 가격을 가진 모델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벤츠 e3002.0 I4 싱글 터보 엔진을 장착해서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는 37.7kgf.m의 힘을 내고, 0km/h-100km/h까지 6.2초에 주파하는 모델입니다.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이 걸렸고요. 연비는 리터 당 10.3km(복합연비)로 가솔린 중형 세단으로는 상당히 연비도 좋은 편에 속합니다. 벤츠 같은 수입차 브랜드는 연비가 안 좋다는 편견이 있는데 의외로 벤츠는 연비가 좋은 차량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저 성능을 뽑아내면서 연비가 저 정도라는 것은 더 좋은 거죠.

 

 

현재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의 가격은 8,390만 원으로 책정됐고,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하면 가격은 조금 더 떨어집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모델도 있고요. 가격은 리스전문가 몬스터카와 함께 하시면 리스 조건을 조금 더 조정할 수 있습니다. 국내 공식 딜러사 대다수와 캐피털사 모두와의 제휴관계를 이용해서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최대한 맞춰드릴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거예요. 아래 링크로 견적 문의 주시면 전담 매니저가 대략적인 리스 견적과 함께 심층상담을 하고, 고객의 조건에 더 맞도록 세밀한 리스 설계가 들어갈 거예요. 모든 것은 카매니저에게 맡기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로 견적 문의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