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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4 가격 이 정도면 쿠페형 suv로 적당하죠

최고의 콤팩트 쿠페 스타일 suv bmw x4!! 올해는 bmw x4가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기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바로 가솔린 모델!!! bmw 코리아는 국내 유저들의 바람을 모아 드디어 가솔린 suv를 출시한다고 전격적으로 발표!가 아니라 바로 국내에 모델을 내놨습니다. 디젤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이 커지고 가솔린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이번에 나온 bmw x4 20i 같은 모델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요. 일단 요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인 만큼 가솔린 20i 모델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고 시작하겠습니다.

 

2020 bmw x4 20i에는 2,0리터급의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엔진이죠. 기본적인 힘을 내는 모델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기본을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로서는 너무 좋은 것이죠. 20i는 가장 저렴한 엔트리 트림이에요. 엔트리 모델이면 적당합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가솔린 엔트리이니까요. 그래서 그것만으로 일단 2020 bmw x4 20i는 합격이라는 이야기입니다.

 

 

2020 bmw x4 20i의 엔진은 출력이 최고 184마력, 토크는 최대 29.6kgf.m 정도의 힘을 내는 모델이에요. 여기에 변속기가 8단 스텝 트로닉이 들어가요. 그리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제로백이 8.3초로 빠르지도 않지만 일상에서 이용을 하는데에는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문제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콤팩트 suv 중에서는 몸놀림이 뛰어난 편입니다. 엔진의 성능은 기본이 되고, 2020 bmw x4 20i의 비율은 환상적이니까요. 그러면서 복합연비가 리터 당 9.5km까지 되기 때문에 효율도 좋죠.

 

2020 bmw x4 20ix라인과 M 스포츠 X 두 가지 세부 트림이 나와요. 각각 다른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소비자로서는 선택권이 있다는 것만으로 행운인 셈입니다. 사실 가솔린 엔트리 라인을 둔다고 하면 x라인 한 트림만 있어도 감지덕지인데 여기에 m 스포츠 x 트림이 있다니 더 좋을 수밖에 없죠. 아무래도 bmw x4m 스포츠 x 같은 날카로운 디자인이 있는 게 더 좋으니까요. bmw는 세단도 m팩이 잘 팔리듯이 m 라인의 익스테리어가 상당히 좋아요.

 

 

간단하게 x라인과 m 스포츠 x의 차이를 살짝 볼게요. x라인은 럭셔리한 느낌이 있는 차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티한 느낌의 m 스포츠 x가 있죠. 이 둘의 차이를 볼 수 있는 것이 첫 번째가 윈도우의 몰딩이에요. x라인은 크롬으로 몰딩을 했고, m 스포츠 x는 블랙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키드니 그릴도 x라인은 크롬으로 그릴 플레이트를 꾸렸고 m 스포츠 x는 블랙 느낌으로 들어갔죠. 휠 같은 것도 디자인이 달라요.

 

m 스포츠 x는 버네스카 가죽의 스포츠 시트가 들어가고, 스티어링 휠도 m 스포츠로 들어가고, 대시보드도 비슷하게 들어가는데요. 그런 식으로 꾸민 스포티한 감성이 확실히 2020 bmw x4 20i와 잘 어울려요. 그래서 확실히 2020 bmw x420i는 물론이고 다른 엔진 라인업도 m 스포츠 패키지나 m 스포츠 x 쪽이 더 어울려요.

 

 

2020 bmw x4 20i가 상품성이 좋다는 것을 한 방에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반자율주행의 존재입니다. 옆 동네 브랜드의 준대형 suv도 반자율주행이 안 되는데 2020 bmw x4는 가솔린 엔트리인 20i부터 반자율주행이 탑재가 됐어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들어갔다는 이야기이고요. 여기에 사운드 시스템도 프리미엄급으로 들어가고,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도 기본으로 장착을 했습니다. 이 정도의 스펙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2020 bmw x4 20i는 뛰어난 상품성을 가졌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거죠.

 

가솔린 엔트리가 특징적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드린 것일 뿐! 2020 bmw x4는 그 어떤 모델이라도 구미가 당기는 모델입니다. 2020년형만 그런 것이 아니라 bmw x4라는 모델 자체가 그래요. x6가 쿠페형 suv로 큰 인기를 누린 뒤 자연스럽게 출시한 bmw x4는 쿠페형 suv의 인기를 콤팩트 suv의 영역으로 끌고 오는 데 성공했어요.

 

 

하지만 1세대에서는 그렇게 크게 히트를 쳤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1세대의 디자인은 x3와 차별점이 거의 없는 대신 공간에서는 확실히 부족했거든요. 준대형 suv에서 루프를 깎아내는 것은 실용적인 면이나 공간에서 그렇게까지 마이너스가 되는 것은 아니었는데 준중형 suv에서는 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1세대 모델 같은 경우는 쿠페형 suv의 수요의 저변을 넓히는 데는 성공을 했지만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히트모델이라고는 할 수 없을 거예요.

 

하지만 2세대 bmw x4는 달라졌습니다. 디자인도 더 뛰어나게 변했고 상품성은 더 좋아졌기 때문인데요. 2세대 bmw x4이자 이번에 출시가 되고 있는 모델인 2020 bmw x4를 기준으로 설명을 드려볼게요. 일단 크기는 1세대에 비해서 더 길고, 넓으며 높이는 살짝 낮아졌어요. 먼저 길이를 보면 전장이 4,750mm으로 1세대에 비하면 79mm 정도가 더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폭은 1,920mm로 무려 39mm가 늘어나면서 바닥으로 조금 더 엎드린 느낌을 줘요. 실제로 높이도 4mm 낮아져서 1,620mm가 됐어요. 1세대에 비하면 낮고 넓어서 엎드린 짐승과 같은 느낌을 주죠.

 

 

여기에 프론트에도 짐승미를 가득 넣었습니다. 최근 bmw에서 일괄적으로 보이는 변화죠. 키드니 그릴이 커진 것은 기본이고 더 슬림하게 양쪽으로 넓게 벌어진 헤드램프는 폭을 더 넓게 보이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측면의 근육질 볼륨과 날카로운 캐릭터 라인 등은 혈관이 울룩불룩 솟아오른 짐승의 몸통과도 같아요. 스타일과 강렬함을 중시하는 쿠페형 suv의 팬들에게 확실하게 소구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갖춘 셈이죠.

 

2020 bmw x4 또한 m 스포츠 패키지나 m 퍼포먼스 트림이 인기가 있습니다. 프론트의 범퍼만 봐도 공기흡입구가 훨씬 크게 들어갔는데 그것만 해도 강렬하고 공격적인 이미지가 살아나고요. 휠도 21인치로 커다랗게 들어가고 브레이크 캘리퍼도 파란색으로 독특한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그릴의 한쪽은 물론이고 차체의 곳곳에 M 배지가 들어가 있는 것도 볼 때마다 오너를 흐뭇하게 만드는 부분들이죠.

 

 

외관만 봐도 솔직히 마음에 드는 게 2020 bmw x4인데 실내는 더 스포티한 느낌입니다. 센터페시아에는 버튼을 싹 정리해서 필요한 것들은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게 돼있어요. 디스플레이 속의 i드라이브도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능이 많이 좋아졌어요. 내비게이션 현지화도 한 단계 더 좋아져 사용이 편리해졌는데요. Tmap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11 대결을 안 되겠지만 내비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분이라면 Tmap를 사용했을 때와 iDrive를 사용했을 때의 차이를 찾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제스처로 명령을 내리는 기능은 작동 확률이 좋아져서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시트는 쪼갰다가 다시 짜 맞춘 시트로 착좌감을 최대한 높인 방식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2020 bmw x4는 다른 것도 다 좋지만 시트의 착좌감이 아주 좋아요. 장거리를 달려도 피곤함이 덜하고요. 2열 시트도 좋습니다. 쿠페형 suv2열 바로 위의 루프가 낮기 때문에 승차공간이 좁을 수가 있어요. 하지만 2020 bmw x42열 시트의 포지션을 낮추고 구조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최대한의 공간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적재공간도 기본 525리터, 폴딩 1,430리터로 아주 넉넉한 편이에요.

 

 

2020 bmw x4 가격은 6,460만 원에서 9,110만 원으로 책정이 됐는데요. 이 가격이 최종가가 아니라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 좋은 가격을 마련해드릴 수 있는 리스전문가 몬스터카가 대기하고 있으니 2020 bmw x4 가격 쪽으로 좀 더 여지를 주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로 간단하게 견적을 신청해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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